はなむけ(전별) - チリヌルヲワカ(치리누루오와카) 좋아하는 노래





기슭에 겨우 도착했을때 갑자기 스쳐 지나간 것

이제 그 온도는 돌아오지 않아」


그대의 기대를 적으로 돌려버릴 정도로

차갑게 식어버린 어른이 된 것 같아


붉은색과 푸른색으로 뛰는 맥박처럼 이어져있었어

하나를 향해 갈 생각이었어


왼쪽 가슴 속에 이어져있는 등불이 있다면

스쳐 지나가는 쪽을 쳐다보는 불안 따윈 없어



브레이크가 듣지 않는 길은 이어져있고

땅거미, 교차하는 바퀴자국



행방을 알 수 없는 그 심장 박동

아무리 기다려도 이젠 돌아오질 않아


붉은색과 푸른색 사이에 황색의 점들이 헤매어

하나가 된다면 이어질거라 생각했었어


항상 따라다니는 순풍, 헤어나올 수 없는 기억 속에서

멀리 도망가봐도 손바닥 위에 있을 뿐

 

붉은색과 푸른색으로 뛰는 맥박처럼 이어져있었어

하나를 향해 갈 생각이었어


왼쪽 가슴 속에 이어져있는 등불이 있다면

스쳐 지나가는 쪽을 쳐다보는 불안 따윈 없어

 

 


종말 - 유우 좋아하는 노래




방황은 이미 그만 뒀어

어두워지기전에 집으로 돌아가자


이 앞은 끝없이 어둡기에

혼자서는 너무 괴로우니까

조금만 나약한 소리를 뱉을 수 있게 해주세요


그저 하루하루 벌레 먹어가는한 개의 이 새빨간 심장을

퍼내주세요, 그저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좋으니까

  

이 추운 하늘 아래서 이 숨이 하얗게 남는 건

조금이라도 이 땅 위에 매달려있고 싶기 때문, 단지 그 뿐

너무 어리광 부리고 있는 걸까요?


그저 하루하루 담담하게 흘러가는 

이 한 순간일 뿐인 새파란 바다가

망쳐가요 그저 평범하게 지나는 일상을


다른 사람에게 응석 부리지도 않고 항상 앞을 바라봤어요

나의 마지막 소원이에요  이 공포를 없애주세요


쫓아가서는 안돼요  되풀이 해서는 안돼요

믿는 마음만 있다면 또 만날테니까





블로그가 죽어간다... Aㅏ... (중얼중얼)








덕질을 안하니 포스팅 할 거리가 없네요.
네이버 블로그도 새로 팠습니다만 쓸 게 없다 올ㅋ 
결국 여기로 돌아옴 올ㅋ

은혼도 끝나고 삶의 낙도 없고...
그나마 신작 애니 중 보고 있는 건 쿄애니의 "빙과"
그런데 작화 보느라 내용은 그저 스쳐 지나갈뿐 (...)

그나저나 날씨 너무 좋져? >.<
반바지 입고 샌들 신고
테라스 있는 카페에서 씌원한 아메리카노를 마시며 
즐거운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지는 날씨!!!!!

연애하고 싶다 끄아앙♡




금지된 장난 - 동경사변 좋아하는 노래




느끼고 있어 알고있어
비스듬히 턱을괴며
옆모습을 만지고
더욱더 과감하게 
끄덕이며 낙인을 찍어줘
앞에서 예의차리면
기대가 꺾여버려

아 보고있어 찌르고있어
눈빛이 미소지으며
내 목을 조르고있어
더욱더 과감하게
깨물고 씹어줘
어금니가 망설이면
기관이 죽어버려

땅거미는 한쪽소매로 도망쳐 이슬방울을 훔쳤어
지금까지도 앞으로도
그댄 한 사람 뿐이야

아 들려 시작하고있어
말버릇은 화려해서
이 귀를 희롱하고있어
더욱더 과감하게
속여줘 휘감아줘
까만 눈동자로 당황하면
고막이 경직되버려

빗소리는 목덜미의 얼마없는 말마저 뺏어갔어
어찌 되던 지금당장
그댈 엉망진창으로 만들고싶어

제한된 시간
거꾸로 세줘
헤어질 수 없어
고독이 두드러 지는데

메마른채 조용히 달라붙는 우산만으로 보여
젖은 두사람의 앞날에 남겨진 결말이라면

첫 바람은 뒤돌아서 흐트러진 머리를 희롱해
사실은 아낌없이
그댈 독차지 하고싶어

이끼가 낀 이런 시대는 - 치리누루오와카 좋아하는 노래




'사람'이라는 이름이 붙은 생물에게 인기가 많은 이 별은

이제 와서는 우주의 먼지


홀로 걷는 이 몸도 동급으로 불쌍하다고

새하얀 치아를 드러낸 만월에게 비웃음 당하는 듯한 기분이 들던 귀가길


나에게서 빼앗아줘, 필요없는 감정들을

그 어떠한 것과 맞바꿔도 상관없으니

어차피 또 다시 같은 일을 반복하는 것 뿐이라면

이 몸은 하나로도 충분하니까



아아, 이 우리에서 두 번 다시 나갈 수 없을 것만 같아서 어찌할 수가 없어

수조 속 물고기도 사회에 시달리고는 사시사철 온갖고통


나에게서 틀어막아줘, 필요없는 도망치는 길을

흘러넘치는 갑작스런 감정이 빈틈을 만들잖아

정말로 걸어보고 싶은 길은 보이질 않고

손을 대선 안되는 것에서 눈을 뗄 수가 없네


'나에게서 빼앗아줘, 필요없는 감정들을'

이런 사고방식이 오히려 도망치는 길이란걸 알고있어도

정답은 애매하고 진실은 애매모호해서

대충 끼워 맞추는일만 했더니 익숙해지고 있어


당신에게서 빼앗은 마음이 멀어지는 바람에

어찌할 수 없을 정도로 지금 나는 망가져있어

그렇지만 또 주사위가 같은 눈밖에 나오지 않아

미친 세상조차 매일 매일 앞으로 나아가고 있는데 말야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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